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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트렌드&경제

미 국방 "군의 유일 임무는 전쟁준비" - 미 전쟁부 장관 지휘관 소집

by weluvethan 2025. 10. 1.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군의 본질은 전투력 강화"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최근 열린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미군은 더 이상 인종, 성평등 같은 사회적 이슈가 아닌 전투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우리는 워크(Woke) 부대가 아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기지에서 열린 지휘관 회의에서 “어리석고 무모한 정치 리더들이 방향을 잘못 잡았다”며 “우리는 워크(Woke) 부가 됐지만 이제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워크(Woke)란 원래 인종차별, 성차별 등에 대한 사회적 각성을 의미하지만, 현재 미국 보수 진영에서는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을 비판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정치적 올바름과 DEI 폐지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잘못된 이유로 군 리더를 진급시켰다. 그들의 인종이나 성별, 이른바 역사상 ‘최초’라는 이유 때문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행정부는 정치적 올바름, 사회적 정의, 유해한 이념적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며 “정체성의 달,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사무국, 기후 변화 숭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방부에서 전쟁부로

그는 “국방부의 시대는 끝났다”며 앞으로는 ‘전쟁부(War Department)’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라는 명칭은 워크의 산물”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제 전쟁부의 유일한 임무는 전쟁 수행, 전쟁 준비, 그리고 승리뿐”이라며 “우리는 방어가 아니라 전쟁에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전 세계 지휘관 총집결

이번 회의에는 미국 및 전 세계 각국에서 복무 중인 약 800명의 장성이 소집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직접 연설하며 군의 방향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리

이번 발언은 미국 군의 기조가 사회적 다양성과 포용성보다 전투 준비 태세군사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향후 미국 국방 정책과 군 조직 문화에 큰 변화를 예고하는 발언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