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서울 상륙! 이케아 강동점 오픈 - 서울 첫 도심형 매장

이케아 서울 상륙!!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상륙한 이케아가, 2025년 서울 강동구에 첫 도심형 매장을 열었습니다.
기존 외곽형 ‘블루박스’ 매장과 달리, 이번 이케아 강동점은 복합 쇼핑몰 내 입점한 몰인몰(Mall in Mall) 형태로, 서울 시민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 매장 개요

• 위치: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비즈밸리 내 '고덕아이파크 디어반'
• 오픈일: 2025년 4월 17일 정식 오픈
• 형태: 복합쇼핑몰 내 입점, 기존 창고형 단독 매장과 차별화된 도심형 매장
• 특징: MZ세대 등 도심 소비자 접근성 강화,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 강화

 

🛒 왜 강동구에 오픈했을까?

이케아코리아 이사벨 푸치 대표는 강동점을 선택한 이유로 '접근성'을 꼽았습니다.

• 지하철: 고덕역·강동역 인접
• 도로망: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계
• 복합 쇼핑몰 내 입점: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소비자층과의 접점이 뛰어남

👉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이케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위치를 선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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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인몰 형태의 첫 시도

기존 이케아 매장은 외곽에 위치한 단독 창고형 ‘블루박스’ 스타일이었지만, 강동점은 몰인몰 형태로 복합쇼핑몰에 입점했습니다. 이는 고객 편의성 및 유동 인구 확보를 노린 전략적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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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강동점만의 특징

• 50석 규모의 이케아 카페 (국내 최대)
• 600석 규모의 레스토랑
• 디지털 기술 도입

  • QR 기반 푸드 오더

  • 셀프 키오스크로 주문·검색 가능

  • 대기시간 최소화
• 접근성 중심 도심형 매장

  • 쇼핑몰 내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즐기는 이케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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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확장 계획은?

현재 이케아는 서울 내 추가 매장 계획은 없지만, 강동점 성과에 따라 장기적으로 서울 도심권 확장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기흥점엔 170억 투자로 자동화 물류 시스템 도입
• 2026년까지 광명·고양점에도 300억 추가 투자 계획

👉 이는 단순 매장 확대가 아닌, 디지털 전환 기반의 스마트 쇼핑 환경 구축에 방점을 둔 전략입니다.

 

출처: 인사이트코리아

 

 

🛒 동부권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

그동안 이케아는 수도권 서쪽(광명, 고양 등)에 집중돼 있어 서울 동부 및 중심부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강동점은 이러한 고객층의 '숨은 수요'를 공략하는 매장으로도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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